2012년의 첫 번째 가족여행을 부산으로 왔다....
이번엔 2월 1일부터 광복동 롯데 백화점에서 열리는 무한도전 사진전을 시작으로 부산여행이 시작된다.
늘 그렇듯이 우리들의 여행사진은 여행지의 풍경보단 인물(이라 쓰고 "서지우"라고 읽는다는~)에 더 촛점이 맞춰진다.
이번 여행의 사진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이번 여행에서의 사진은 집의 시디장위에 잠자던 sony 똑딱이와 iphone 3gs, iphone 4 가 사용되었다.
두 번째 관람하는 무한도전 사진전이다.
첫 번째는 대구에서 보게 되었는데 그 때 뱃속에 있던 지우가 이 만큼이나 컸다.
<이번 무한도전 사진전에서 가장 마음에 든 사진>
점심은 바다가 보이는 TGI에서.....
해운대로 가던중에 차에서 잠든 지우를 위해
달맞이 길로 드라이브를 갔다.
우연히 바닷가 마을이 보여서 찾아간
"청사포"
오늘 우리는 부산에서 새로운 포인트를 발견하게 되었다.
만화 슬램덩크에서 본 기찻길과 거의 흡사한 청사포앞 철길...
뭔가 모를 쓸쓸함이 있는 풍경
마지막으로 부산에 오면 늘 들리는 해운대에 있는
스타벅스 "팔레드시즈"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타벅스 매장이다.
대구의 스타벅스들은 좁고 답답한데
이 곳은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아주 전망 좋은 곳이다.
요즘 지우가 밀고 있는 개인기 "사랑해"를 아빠와 함께~
"팔레드시즈"에서 바라본 해운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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