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27~141102




141027(월)
경주에서 맞이하는 생일.
한해 한해 시간 참 잘 간다~


신해철의 사망소식을 들었다.
내 생일 하늘로 간 마왕덕에 마왕의 기일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141030(목)

정훈이의 결혼 축하한다.
덕분에 청담동에서 하는 결혼식을 와보는구나.
잘 살아라~



신해철 형님의 조문을 다녀왔다.
이렇게라도 배웅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141031(금)
마왕 이제 진짜 마지막 날이네요.
가서 얄리랑 재미있게 노시길..
고마웠어요.




141101(토)
오늘은 사모님 오페라 보러 가시고 하루 종일
지우와 집에...
저녁에 도서관에 책을 가져다 주며 동네 
산책을 했다.
이제 제법 추워졌다. 





141102(일)
신해철이 거짓말 처럼 티비에 나와 농담하며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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